인용 닐 디그래스 타이슨 "우리는 점 위의 점 위의 점 위의 점이다" ???p. 아버지는 언제나 게걸스러운 자신의 쾌락주의에 한계를 설정하는 자기만의 도덕률을 세우고 또 지키고자 자신에게 단 하나의 거짓말만을 허용했다. 그 도덕률은 "다른 사람들도 중요하지 않기는 매한가지지만, 그들에게는 그들이 중요한 것처럼 행동하며 살아가라"는 것이었다. 나랑 철학이 비슷하시다 58p. 암울한 현실일 수도 있는 것들이 아버지에게는 오히려 인생에 활력을 가득 불어넣고, 아버지가 크고 대범하게 살도록 만들었다. 나는 평생 광대 신발을 신은 허무주의자 같은 아버지의 발자국을 따라 걸으려 노력해왔다. 우리의 무의미함을 직시하고, 그런 무의미함 때문에 오히려 행복을 향해 뒤뚱뒤뚱 나아가려고 말이다. 59-60p. 나는 더 용감..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은 결코 ‘고칠 수 없다’는 말이 아니다. 습관 바꾸기가 어려우니 어려서부터 좋은 습관을 익히도록 하자는 뜻이다. 시도해 보고 또 해보면서 변화해 가는 존재가 사람 아닌가.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있을 때에는 마치 뇌가 새로운 길을 만들고 있는 것과 같다. 새 길을 뚫기가 어렵지 일단 뚫리면 모든 행동은 조건반사처럼 저절로 내달린다.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9524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인간은 모름지기 습관의 동물이다 - 글로벌경제신문 □ 빚지는 것, 운동하는 것도 습관일까요빚지지 않고 살 수는 없을까? 나이 50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도 빚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결혼해서 자식 낳아 ..
어른들도 목적 없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미용실 염색하러 왔는데 옆에서 염색하는 아주머니가 염색하는 게 배추 속 김장하는 것 같다고 하심. 귀여우시다 ☺️🥬
해석 ★ 이 책 뒤에 덧붙여진 짧은 해설은 "산티아고 노인은 인간의 숙명을 상징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어느 블로거는 " 그가 사투를 벌이며 잡은 물고기가 상어떼들의 습격에 의해 없어져 가고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다는 허탈함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도 패배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가올 시련을 대비합니다 이 대목에서 끝없이 자신과 마주하는 시련에 맞서는 인간들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노인이 바다 위에서 겪는 일들은 운명이 우리에게 주는 시련과도 같겠지요 하지만 그런 시련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 앞에 닥친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전진해 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저는 감동하곤 합니다 " 라고 평한다. 물론 무엇을 말하려는 지 안다. 책에서도 노인의 대사..
착한 건 메리트일까? 성인이 되어 생긴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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