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来到我的城市] 왕치치 - 나의 도시로 와 나에게 키스하고 싶지 나를 안고 싶고 날 마주 보며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을 거야 넌 말 안 해도 난 이미 알고 있어 넌 분명 내가 보고 싶을 거야 그럼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나와 함께 살자 나의 도시로 와 함께 따뜻하게 살자 산을 넘고, 고개를 넘어 조금 걸어야 해 그래야 비로소 날 만날 수 있어 밤낮으로 나를 생각하면 꿈속에 내가 나타날 거야 영상통화는 너무 많이 해서 이미 수만 분이나 했어 차표는 겹겹이 쌓여있지 우리가 열심히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야 하늘이 어두워지고 다시 밝아지고 너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졌어 잘 잤니 잘 자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니 이어폰을 끼고 네 말을 들어 마치 네가 귓가에 속삭이는 것 같아 하지만 손을 내밀어도 안을 수가 없어 네가 ..
[M/V] 육중완밴드 (6band) - 부산직할시 사하구 감천2동 (Gamcheon 2-dong) 손만 잡으면 모든 게 끝나버린 줄만 알았던 그때 그 소녀는 무엇하며 살고 있나 큰집 지으면 친구들 모두 모여 함께 살자던 내 소중한 친구들은 무엇하며 살고 있나 그때 나는 그 시절이 좋았다 그랬다 매일 설레이는 하루 행복한 생각만 꿈꾸며 살아갔다 사랑 보다 우정이 난 좋았다 그랬다 그때 처음으로 소녀의 눈물 보았다 손만 잡아도 얼굴이 빨개져버린 그 소녀도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 그리겠지 그때 나는 그 시절이 좋았다 그랬다 매일 설레이는 하루 행복한 생각만 꿈꾸며 살아갔다 사랑 보다 우정이 난 좋았다 그랬다 그때 처음으로 소녀의 눈물 보았다 오 나는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그립다 나는 요즘 새로 사귄 친구들..
우리 아이가 여자아이인데 축구를 해요. 우리 딸아이가 축구를 하면서 제일 소중하고 예뻤던 순간이 한 번 있어요. 아이들끼리 막 축구를 하다가 어떤 애가 여기 네잎클로버 있다!!!! 하니까 애들이 모두가 클로버 보려고! 경기 중에! (ㅋㅋㅋㅋㅋㅋ) (네잎클로버는 소중해요. ㅋㅋ) 그래서 상대팀 애들도, 어디 있는데!!하면서 다 뛰어와 클로버 보려고 경기가 멈췄어요 거의 (ㅋㅋㅋㅋ 멈출 만 한 일이네) 그게 초등학교 1학년 땐가 2학년 땐가. 그 순간이 가장 잊혀지지 않는 순간인데 그 클로버가 아이 일기장에 붙어 있는 거에요. 그 순간이 제가 아이 교육을 시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에요. 알쓸신잡 中 유희열은 딸이 경쟁에 집착하기보다 순간순간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길 바랬나보다. 일기장에 ..
우리는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자기식대로 인생을 살아가다가 일이 잘못되어서 고통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설령 그런 결과를 맞이하더라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게 되면 다른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느 길로 억지로 끌려가는 것보다 궁극적으로는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인간은 바로 그런 존재이다. 밀의 『 자유론 』 中 인간은 실수를 통해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존재. 진리가 무엇인지 주입받는 것이 아니라 오류와의 대비 속에서 더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존재.
엄마, 혜민 스님 집 봤어? 아니. 좋은데 살디? 응. 욕 엄청 먹더라. 아휴 그러게 공개를 왜 해. 젊은 놈이 욕심은 많나보네. ㅋㅋㅋ그러게. 그 분처럼 살아야지. 그 누구냐. 법정 스님 아니고,, 전에 돌아가신. 어.. 아는데 법정스님이랑 이름 비슷한.. 누구시더라? 아, 법륜스님! 그 분이 진짜 무소유지. 베푸면서 사시고... 그 분처럼 살아야지. . . 엄마는 베풀면서 살고 있어? 음~~~~~~.. ㅋㅋㅋ 그럴 여유가 없으려나? 음~그치,, 아직은 좀 어렵지 ㅎㅎㅎ 근데 문제야~.. 아직이라는 말도.. 아 ... . . . 그러게 엄마. 우리는 사사로운 일상에 치여 더 중요한 걸 놓치며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 아직이라는 핑계로..
친구들과 술자리 중에 신이 존재하냐는 술주정을 나눴는데요. 그런 얘기를 지겨워하던 한 친구가 갑자기 이마를 까면서 " 신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 친구가 보여준 이마 모습은 참담했습니다... 앞쪽 머리털이 거의 정수리까지 텅텅 비어서 이마가 보통 사람의 3배 크기였습니다 그 친구는 지겨운 토론을 환기 시키기 위해 유머를 던진 것이겠지만 저희들은 차마 웃을 수 없었고 그 이마 깐 친구의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주장에 수긍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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