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짝이는 보석(ex. 다이아몬드, 토파즈•••) 따위를 좋아하지 않는다. 형형색색의 보석들이 뽐내는 무수한 광채는 (누군가는 아름답다 하며 탐내지만,) 나로 하여금 압도당하게 만들고, 기운 빠지게 한다. 아, 그리고 그 화려한 모습 뒤에 욕심을 숨기고 있는 듯도 하다. 그러나 나는 진주를 좋아한다. 그 작고 동그란 몸에 고귀함을 꼭꼭 담아놓은 모습이 아름답다. 섣불리 꺼내어 자랑하려하지 않으나, 그럼에도 새어나오는 은은한 (분홍빛을 띠는) 광을 보면 나는 알 수 있다. 진주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아주 단아하고, 겸손하여 우쭐거리지 않는. 그러나 그 속은 정말 고귀하고 그것이 말과 행동에 진하게 묻어나는 사람. 보면 볼 수록 사랑스럽고 빛이 나는 사람. 진주 같은 사람. ㅎㅎ
착하게살자~~
https://youtu.be/zJNc2dG4LII 이미지를 버리고 지지 않는. 때론 공격하는 (feat. 무리뉴 감독)
적으로 살지 말자
국가는 필요악 자유를 억압하는 대신 자유를 줌
조근조근 참아가려노력 하며 꾹꾹 눌러쓴 원망
비정상회담 혐오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가?
자기소개서에 흔히 쓰는 장점, 단점, 특기, 취미 등만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전부는 아니다. 장점이랄 것도 특기랄 것도 취미랄 것도 아니지만 나에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때 그것에 주목해보라. 생각해보면 여태껏 내가 나를 소개할 때 이야기한 장점은 사실이긴 하나 식상하고 진부한 면이 있다. 매사 열정적이라거나 배려심이 많다거나,, 그러나 내가 매사 열정적인것은 아니다. 수학과학을 할 때에는 난 그저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느릿해진다. 실상 내가 좋아하는 일에 열정적인건 누구에게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내가 그 범위가 좀 넓어서 “매사”라는 단어를 함부로 써도 이상해보이지 않는 것이다.) 또한 배려심이 많다는 것도 애매하다. 나는 내가 배려하고 싶을 때만 배려한다. 이기적이기 때문에. (이 또한 범위가 좀..
연대감이 강한 집단에는 분명 그들이 맞잡은 손에 따뜻함이 있다. 그러나 집단에서 도태된 누군가에게 그들은 유독 차갑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받고싶어
- 우리는 좁아도 홀가분하게 산다
- 알쓸신잡中
- 맛도좋고
- 정광조교수님조아해요
- 허지웅
- 무빙워터
- 캐릭터디벨롭먼트
- 타투도
- 몸에도좋고
- 동문수답
- 이동진의파이아키아
- 코로나미스터리
- 살고싶다는넝담
- 김상욱
- 오진택
- 그러라그래
- 더지니어스5
- 김상욱 교수
- 손원평장편소설
- stop talking!
- ~126p
- 나의롤모델
- 허지웅답기
- 이기주
- 허지웅쇼
- 살면서꼭봐야할유명인들의유언30선
- 대화의희열3 1화
- 우왁굳 노가리
- 머더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