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봉 주교님과의 만남
학교 체험학습으로 안동에 갔다가 두봉 주교님을 뵀습니다. https://youtu.be/KEi5Bg5RhVg?feature=shared 교수님께선 원래 저렇게 도를 깨치신 분들이 하나같이 아이같고 해맑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심수봉 - 백만송이장미의 가사처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해서일까요 ? (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 나라로 갈 수 있다네 ... ) 여튼 오셨는데 매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던 저희가 이동을 마이 하고.. 걷고 돌아댕기고.. 하다보니 피곤해서 조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귀한 분 모셔놓고 죄송했서요 교수님께도 😢 이악물고 졸음을 참으며 듣는 와중에도 뇌리에 박힌 이야기는 첫째로 강연 중 눈이 침침해 준비해온 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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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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