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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 사람들은 너무 많을 책임을 국가에게 물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갈 곳 잃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분노를 풀 곳이 없어 보상받을 곳이 없어서인 것 같다.
적극적 자유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걸까?
대통령은 민생을 어디까지 책임져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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