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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이 캐릭터성을 보여주고 있다.
“유언은 살아있을 때 제대로 말하지 못한 바보들이나 하는 거지“
- 마르크스
마르크스의 강인함.
”위대한 예술가가 죽고 세상은 혼란스러워지는구나“
- 네로 황제
실상은 본인 때문에 세상이 혼란스러웠는데.
본인이 위대한 예술가라고 생각한
네로 황제의 자아도취, 나르시시즘
“하지만 참을성이 없는 나는 친구들보다 먼저 떠난다네“
- 슈테판 츠바이크
(나의 모든 친구들이여 긴긴 어두운 밤을 지나서
반드시 떠오르는 붉은 태양을 맞이할 수 있기를)
하지만 참을성이 없는 나는 친구들보다 먼저 떠난다네.
나치가 가장 강할 때 자살한 슈테판 츠바이크.
그로부터 1년 뒤면 나치가 약세가 되기 시작하므로
1년만 더 참지 싶으면서도
본인의 성향( 섬세한 감수성 )과 연관이 있을것임.
“미안해요. 고의가 아니었어요.”
- 마리 앙투아네트
당황스럽게도 사형집행인의 발을 밟은 앙투아네트의 마지막 한마디.
얼마나 이런 태도가 몸에 익은 사람이었던가
“답이 뭐였지?”
“그렇다면 문제는 뭐였지?”
- 거트루드 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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