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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역할
연시연
2023. 2. 27. 22:20
방에서 노트북을 하는데, 엄마가 부엌에서 보는 예능, 아빠가 거실에서 보는 영화 소리가 겹쳐 들린다.
새삼 Tv의 부재를 사무치게 실감한다. 안타깝다. 어렸을 땐 일요일 저녁이면 큰 소파에 기대(혹은 앉아) 함께 개그콘서트를 보곤 했었는데.